사진제공=메디셀 K-뷰티 기업 (주)메디셀이 미국 수출용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샘플 오더 66만장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은 미국 대형 유통사와의 본격적인 거래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향후 본계약 체결과 대량 공급이 기대된다.
메디셀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매출 호조세가 올해도 이어지며, 2025년 매출 100억 원 돌파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상반기 전체 매출만으로도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미중 간 관세전쟁 등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술력과 품질로 인정받은 K-뷰티 기업들은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메디셀은 탄탄한 생산 기반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향후 5년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메디셀은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북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향후 유럽과 호주,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셀, 美 수출용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66만장 납품 완료…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K-뷰티 기업 (주)메디셀이 미국 수출용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샘플 오더 66만장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은 미국 대형 유통사와의 본격적인 거래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향후 본계약 체결과 대량 공급이 기대된다.
메디셀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매출 호조세가 올해도 이어지며, 2025년 매출 100억 원 돌파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상반기 전체 매출만으로도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미중 간 관세전쟁 등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술력과 품질로 인정받은 K-뷰티 기업들은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메디셀은 탄탄한 생산 기반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향후 5년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메디셀은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북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향후 유럽과 호주,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83605?sid=101